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우유의 단점에 대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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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 내용 ]
옛날 학교에서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배웠다. 단백질, 칼슘, 지방 등이 풍부해 완전 영양소라는 것이다.
아직도 그 옛날 가정시간에 배운 지식의 한 꼬투리 때문에 우유에 대한 환상을 갖고 건강을 위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아이의 성장을 위해 냉장고에 우유를 가득 채우는 가정들이 많다.
그러나 현대 의학과 영양학자들이 밝혀내는 자료를 보면 우유는 분명 독이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대학교 의과대학의 신야히로미교수가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을 읽어 보면 충격적이다. 이 논문은 최근 일본에서 책으로 발간돼 무려 120만부나 팔렸다.
저자는 세계 최초로 위와 장 내시경 수술방법을 개발한 사람이다.
임상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유를 많이 먹으면 해롭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주요 내용을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문화와 곁들여 소개한다.
◆ 시판우유는 원유와 완전 다른 식품이다=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보면 각 농가의 소에서 짜낸 생우유를 모은 다음 이를 균질화한다. 균질화란 생우유에 함유된 지방 알갱이를 잘게 부수는 것이다.
생우유에는 약 4%의 지방이 함유돼 있는데, 그냥 두면 덩어리로 뭉쳐 위로 떠올라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휘저어 지방을 잘게 부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유는 공기중에 장시간 노출돼 우유중의 지방이 산화한다. 산화지방은 한마디로 ‘녹이 슬은 지방’으로 몸에 흡수돼 혈관에 상처를 내고 혈액을 탁하게 하는 등 활성산소와 함께 노화의 주범이다.
이렇게 균질화된 우유는 다시 가열, 살균된다. 섭씨 60~65도의 저온 살균도 있고, 120~130도의 고온살균도 있는데, 어쨌든 둘다 우유의 효소를 파괴하고 지방의 산화를 촉진한다. 단백질도 열을 받아 변질돼 실제 영양가치를 잃어버린다.
우유를 소에서 막 짜낸 젖처럼 광고하는 방송 광고(CF)에 속지 말아야 한다. 시판우유는 소젖과는 완전히 다른 식품이다.
◆ 우유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우리나라 성인중에는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우유를 소화하는 소화효소가 적거나 없기 때문이다.
왜 우유에 소화효소가 없을까?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사람과 달리 우유를 먹기 시작한 지가 오래되지 않아 몸이 이질적인 식품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성인이 되면 젖이 필요없어 체내에서 스스로 소화효소를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젖은 포유동물이 새끼를 기르기 위해 분비하는 것이다. 어느 포유동물도 다 성장한 다음 젖을 먹는 일은 없다. 사람도 갓 태어났을 때는 모유를 소화하기 위해 젖 소화효소를 만들지만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젖 소화효소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어른이 우유를 먹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는 것이다.
◆ 우유가 골다공증을 촉진한다=요즘 성인들이 잘 소화도 안되는 우유를 억지로라도 마시는 이유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골다공증을 촉발시킨다. 우리몸의 혈중 칼슘농도는 통상 9~10mg으로 일정하다. 우유는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흡수도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칼슘이 바로 흡수돼 칼슘 농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그러면 우리몸은 이를 정상치로 되돌리기 위해 여분의 칼슘을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즉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 마신 우유의 칼슘이 오히려 체내의 칼슘량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세계 4대 낙농국인 미국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에서 골다공증이 많은 것을 봐도 알 수있다.
이에 비해 우리가 전통적으로 먹어온 멸치 등 생선이나 해조류에 함유된 칼슘은 급속히 흡수되지 않아 혈중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채 섭취 효과를 충분히 발휘한다. 외국 논문에서도 골다공증이 칼슘 섭취의 부족에서가 아니고 운동부족 때문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이다=산화된 지방을 함유한 우유는 장에서 여러 나쁜 균의 번식을 늘린다. 그 결과 장내에 활성산소 암모니아 황화수소등의 독소가 발생한다.
이같은 독소들이 면역력을 약화시켜 알레르기나 아토피 같은 면역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임신중 우유를 많이 마신경우 아이에게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많아 발생한다는 연구논문도 보고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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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국내 유가공업체 관계자들은 "이 연구 결과가 국내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연구소 전문가들도 처음 접하는 자료다. 이 내용을 반박하려면 다양한 논문을 찾아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분석과 반론이 완성되는대로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제공하겠다"고 말했
아직도 그 옛날 가정시간에 배운 지식의 한 꼬투리 때문에 우유에 대한 환상을 갖고 건강을 위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아이의 성장을 위해 냉장고에 우유를 가득 채우는 가정들이 많다.
그러나 현대 의학과 영양학자들이 밝혀내는 자료를 보면 우유는 분명 독이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대학교 의과대학의 신야히로미교수가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을 읽어 보면 충격적이다. 이 논문은 최근 일본에서 책으로 발간돼 무려 120만부나 팔렸다.
저자는 세계 최초로 위와 장 내시경 수술방법을 개발한 사람이다.
임상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유를 많이 먹으면 해롭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주요 내용을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문화와 곁들여 소개한다.
◆ 시판우유는 원유와 완전 다른 식품이다=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보면 각 농가의 소에서 짜낸 생우유를 모은 다음 이를 균질화한다. 균질화란 생우유에 함유된 지방 알갱이를 잘게 부수는 것이다.
생우유에는 약 4%의 지방이 함유돼 있는데, 그냥 두면 덩어리로 뭉쳐 위로 떠올라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휘저어 지방을 잘게 부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유는 공기중에 장시간 노출돼 우유중의 지방이 산화한다. 산화지방은 한마디로 ‘녹이 슬은 지방’으로 몸에 흡수돼 혈관에 상처를 내고 혈액을 탁하게 하는 등 활성산소와 함께 노화의 주범이다.
이렇게 균질화된 우유는 다시 가열, 살균된다. 섭씨 60~65도의 저온 살균도 있고, 120~130도의 고온살균도 있는데, 어쨌든 둘다 우유의 효소를 파괴하고 지방의 산화를 촉진한다. 단백질도 열을 받아 변질돼 실제 영양가치를 잃어버린다.
우유를 소에서 막 짜낸 젖처럼 광고하는 방송 광고(CF)에 속지 말아야 한다. 시판우유는 소젖과는 완전히 다른 식품이다.
◆ 우유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우리나라 성인중에는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우유를 소화하는 소화효소가 적거나 없기 때문이다.
왜 우유에 소화효소가 없을까? 우리나라 사람은 서양사람과 달리 우유를 먹기 시작한 지가 오래되지 않아 몸이 이질적인 식품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성인이 되면 젖이 필요없어 체내에서 스스로 소화효소를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젖은 포유동물이 새끼를 기르기 위해 분비하는 것이다. 어느 포유동물도 다 성장한 다음 젖을 먹는 일은 없다. 사람도 갓 태어났을 때는 모유를 소화하기 위해 젖 소화효소를 만들지만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젖 소화효소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어른이 우유를 먹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는 것이다.
◆ 우유가 골다공증을 촉진한다=요즘 성인들이 잘 소화도 안되는 우유를 억지로라도 마시는 이유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골다공증을 촉발시킨다. 우리몸의 혈중 칼슘농도는 통상 9~10mg으로 일정하다. 우유는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흡수도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칼슘이 바로 흡수돼 칼슘 농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그러면 우리몸은 이를 정상치로 되돌리기 위해 여분의 칼슘을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즉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 마신 우유의 칼슘이 오히려 체내의 칼슘량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세계 4대 낙농국인 미국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에서 골다공증이 많은 것을 봐도 알 수있다.
이에 비해 우리가 전통적으로 먹어온 멸치 등 생선이나 해조류에 함유된 칼슘은 급속히 흡수되지 않아 혈중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채 섭취 효과를 충분히 발휘한다. 외국 논문에서도 골다공증이 칼슘 섭취의 부족에서가 아니고 운동부족 때문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이다=산화된 지방을 함유한 우유는 장에서 여러 나쁜 균의 번식을 늘린다. 그 결과 장내에 활성산소 암모니아 황화수소등의 독소가 발생한다.
이같은 독소들이 면역력을 약화시켜 알레르기나 아토피 같은 면역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임신중 우유를 많이 마신경우 아이에게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많아 발생한다는 연구논문도 보고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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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국내 유가공업체 관계자들은 "이 연구 결과가 국내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연구소 전문가들도 처음 접하는 자료다. 이 내용을 반박하려면 다양한 논문을 찾아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분석과 반론이 완성되는대로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제공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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