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인지는 모르지만... )
<진화에 관한 10가지 신화 / 캐머런 스미스.찰스 설리번 지음 / 이한음 옮김>에 의하면,
잘못된 신화 | 정확한 내용 |
1. 적자 생존 |
* 적자 생존 = 자연선택 ; 다윈은 같은 의미로 보았다고 함
둘 다 어떤집단에서 환경에 잘 맞는 형질을 지닌 개체는 보존되는 경향이
있고, 덜 적합한 형질을 지닌 개체는 죽어서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 배우자에 의해 선택되는 경우의 예 ; 꼬리 날개가 화려한 공작이 화려하고
건강해 보여 선택
- 예를 들어 날개 없는 파리가 태어 났다면 생존에 불리 - 도태 됨
야만적인 힘 같은 특징을 갖는 강자만 살아남는다는 개념의 말은 한적이
없음.(먹고 먹히는 약육강식/경쟁만을 의미한 것이 아님
여러가지를 종합한 적응도가 중요 / 힘만 갖고는 안됨 / 경쟁하지 않고도
변화 하는 환경에 계속 fit 하는 것은 살아남는다 (생존) |
2. 그저 이론에 불과 |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법칙 과 획득형질 유전 법칙은
- 눈과 귀를 많이 쓴다고 해서 눈과 귀가 좋아져서 유전된다고 볼 수 없고
- 우람한 근육이나 늘어난 목(기린의 경우) 같은 획득된 것은 유전자에
새겨지지 않고 따라서 다음세대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이, 당시에는 그럴듯 했지만, 현대 과학에 의하면 틀린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잘못된 것(현대 진화론에는 맞지 않는 것)이라고 했는데(p 32~33),
그렇다면, 예를 들어,
항생제에 내성있는 세균(바이러스?)이라는 것은
- 항생제에 대항하기 위해 세균이 (의도적으로 살아 남으려고) 변형되는 것
이 아니라,
유성생식 또는 돌연 변이등으로 우연히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이 현재의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갖게 된 경우 이러한 것들이 복제를 통하여 번식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나중에는
항생제에 약한 세균들은 점차 없어지고, 항생제에 강한 세균들만 번성하게
되는 결과가 된다 는 것으로 보임. * 선택은 무작위적이지 않다 = 작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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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의 인생에 참고 한다면, 진화론 과는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변화하는 환경에
내가 늘 변화.적응해야.... |
3.진보의 사다리 |
마치 가장 복잡하고 고등동물인 인간을 목표로 진화한 것처럼 보이지만 진화는 궁극적임 목표는 없고, 복제,변이,선택에 의해서... |
4. 잃어버린고리 | 잃어버린 고리라는 것은 없고 서서히 변화하기도 하고 돌연변이가 나타나기도 하고.../ 너무 짧게 생존했다가 멸종 되거나 생명체 자체가 화석으로 남기에 부적합 한 경우 없을 수도 있으나 시간에 따라 서서히 진화,변화 했다는 것은 명백 함 |
5. 진화는 무작위적 | 1) '복제'는 자손을 갖는 현상-무작위성을 논할 수 조차 없는 현상임 2) '변이'는 무작위적임=부와 모의 DNA가 섞이는 것(염기서열)을 계획할 수 없음 3) '선택'은 무작위적이지 않다=개구리중에서 벌레를 잡기 유리한 혀가 길거나, 다리가 튼튼해서 뱀을 피할 정도로 빠른 개구리가 살아 남는다. = 일종의 질서 * 무작위적 변이 + 비무작위적 선택 |
6.사람은 원숭이에서 유래 | - 원숭이가 아니라 침팬지와 더 가깝다. - 거슬러 올라가면 공통조상이 있다는 것임 |
7. 자연의 완벽한 균형 | - 자연은 계획을 세우거나 목표를 이루기위해 일하지 않는다. - 진화(복제,변이,선택)은 그저 일어날 뿐이며 생명체는 균형을 이룬 생태계에 편입 * 혜성 충돌로 대부분 생명체 멸종, 일부만 살아남아 번식 = 균형 이라기 보다는 그냥 그렇게 되었다 |
8. 창조론은 진화를 반증 | - 과학적 증거를 내놓지 못함 |
9. 지적설계는 과학이다 | - 개신교에서 교묘하게... - 과학적이지 않음 |
10.진화는 부도덕 하다 | - 진화는 도덕/부도덕과는 관련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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