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초보적인 개념? - 개인적인 정리)
1) 우선 동글 이란 개념이 여러가지로 쓰이는 것 같은데,
기본적인 개념은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을 포괄적으로 말하는 것 같은데,
1-1) 노벨뷰 회사 제품 모델명 "NVV511" 블루투스 4.0 USB 동글" 이라고 할 때는
PC 또는 노트북 등 기기에 블루투스 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지 않을 때
이 제품을 PC 또는 노트북 등 기기의 USB 포트에 꽂으면 그 기기가 원래는 없던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하게 되어 다른 기기와 블루투스 기능으로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게 됨.
(무선 마우스 이용시 PC의 USB 에 꽂는 것과 같은 방식임-이를 통해 마우스와 신호를 주고
받게 됨)
*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NVV500) 는 블루투스 기기에서 보내는 음성/소리만 선 없이
재생
2-2) 삼성전자 TV, LG전자 TV 에서 말하는 "동글"은
무선 공유기가 있을 경우,
인터넷 기능이 있는 Smart TV에 꽂아서 (동글 기능이 내장 된 TV는 별도 외장 동글 구매
필요 없음),
마치 무선 랜카드가 내장되어있지 않은 PC에 무선 USB 랜카드를 꽂아서 사용하는
것 처럼 이용하는 것임 - 무선 네트워크 구성
* TV용 무선 랜카드(?) - 무선 공유기 없이 블루투스 처럼 기기간에 직접 데이터
송수신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함
* 지원되는 기기에 제한이 있음 (예를 들면 스마트폰/TV 모두 기능이 있어야 가능)
2) Miracast/미라캐스트
장치간 직접 연결.
미라캐스트와 같은 방식은 무선 장치와 어댑터를 직접 연결해 신호를 전송하고,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는 이런 규격을 만족하는 장치 여부를 가리는 미라캐스트 인증(Miracast Certified)를 시행한다.
* 지금 가정에서 쓰는 무선 랜은 대부분 공유기와 같은 무선 AP(access point) 통해서 각종 컴퓨팅 장치들이 연결되는 환경이지만, 무선 AP를 경유해 장치를 연결하면 그에 걸리는 시간의 문제도 있거니와 여러 장치를 거치는 동안 신호 손실이 생겨 이용자에게 깨끗한 영상을 표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 링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irtry01&logNo=70156319928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D=7&cate=18&d_category=10&num=93070
http://chitsol.com/entry/%EB%AF%B8%EB%9D%BC%EC%BA%90%EC%8A%A4%ED%8A%B8%EB%9E%80
3) Chromecast / 크롬 캐스트
2013. 7.24 구글 발표 출시
크롬캐스트의 가격은 불과 35달러. 디지털TV의 HDMI 단자에 연결해 주기만 하면 기존 TV를 똑똑한 스마트TV로 변신시킬 수 있다.
사용 방식은 이렇다.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통해 시청하던 미디어에서 '캐스트(Cast)' 버튼을 누르거나 터치하면 크롬캐스트가 해당 신호를 감지, 직접 해당 미디어서버에 연결해 콘텐츠를 스티리밍으로 TV를 통해 재생한다.
크롬캐스트 스스로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고 있어 스마트폰이나·태블릿 등은 단순히 크롬캐스트가 동작하도록 제어만 할 뿐, 별다른 자원을 소비하지 않게 된다.
이런 상황을 가정해 볼 수 있다.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하던 중, 더 큰 화면으로 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간단히 캐스트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콘텐츠를 디지털TV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편리한 사용을 위해 구글 크롬캐스트가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와이파이를 통한 인터넷과의 연결이다. ( 크롬캐스트가 직접 인터넷을 연결해 작동-폰이나 PC를 통하지 않고)
[참고]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4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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