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권에 찍힌 'SSSS', 요주의 인물 지칭 암호? - 아시아경제:
* 오늘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뉴욕으로 가려고 하다가 처음 알게된 것
기내 들고 들어갈 간단한 짐만 있고 부칠 짐이 별도로 없는 상태여서
- 공항에서 체크인 시간을 줄이기 위해 웹체크인을 시도했는데 여권 번호등 기본정보 입력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하니
'......입력정보 부정확 또는 웹체크인 가능 국가가 아니어서....' 라는 엉뚱한 에러가 뜨면서 진행이 안됨
- 대한항공 모바일 앱을 통해 자동체크인 시도했는데도 역시 같은 에러로 진행 못함
=> 대한항공에 문의 하니 원인을 모르겠다 함(입력정보 정확, 여행국가 미국, 전자여행 허가서 ESTA , 전자여권 등... 모두 문제가 없다고 함)
-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에 설치된 무인탑승수속기기(Kiosk)를 이용하여 키오스크 셀프 체크인 직접 진행하니 ' 수속이 완료되었습니다' 라고 화면에 표시되었는데, 마지막에 항공권 티켓이 나오지 않아 공항직원 및 대한항공 직원에게 문의 하니
' 이유를 모르겠다. 기계가 가끔 그런다.' 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줄서서 체크인 카운터 에서 체크인 해야 한다고 함
- 괜한 고생만 하고 긴 줄에 한참 서서 겨우 체크인 하긴 했는데,
체크인 카운터 직원이 추측 하기를 ' ..... SSSS(항공권에 표시되어있음) 때문에 그런것 같다.' 고 함
(SSSS에 대해서는 위 링크 참조)
- 나중에 대한항공에 관리자 요청하여 다시 문의 하니 무인탑승수속기기(Kiosk)에서 체크인이 되었다면서 최종적으로 티켓이 프린트되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역시 SSSS 때문인 것 같다는 의견.....
**** 그러면 어차피 긴 줄에 서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체크인을 해야할 거면
- Kiosk 에서는 처음부터 '여기서는 0000 사유로 진행할 수 없다.' 고 메시지 띄워주었으면 헛 고생은 안했을 것 아닌가 하는 생각....
- 대한항공 사이트에 웹 체크인 이나 모바일 앱 체크인 때도 '여기서는 0000 사유로 진행할 수 없다.' 고 메시지 띄워주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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