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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1㎝ 보다 크거나 3개 이상의 선종성 용종 또는 조직분화도가 나쁜 경우)
; 3년이내 재검
그 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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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1㎝ 보다 크거나 3개 이상의 선종성 용종 또는 조직분화도가 나쁜 경우)은 추적검사에서 선종성 용종의 재발율이 57%로, 저위험군(1-2개의 1㎝ 미만의 선종성 용종)의 46%, 정상군의 29%보다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주목할 점은, 고위험군에서 악성종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진행선종의 누적발생률이 3년간 10%로 나타나, 용종절제술 후 추적검사를 3년 미만으로 앞당길 것을 권장하였다. 반면 저위험군은 진행선종의 5년 누적발생률이 2.4%로 정상군의 2.0%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1-2개의 작은 선종성 용종만이 있는 경우 단기간의 추적검사는 불필요하며 정상인에서 권장되는 5년 정도가 적절하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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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병원 소화기 내과 ]
용종을 제거한 후에는 약 30-50%의 환자에서 새로운 용종이 다시 생기므로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추적검사 권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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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의 무증상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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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
1년마다 대변 잠혈검사
5년마다 직장내시경검사를 하거나 5-10년 마다 대장조영술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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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과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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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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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선종의 과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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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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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이상 지난 전 궤양성 대장염 혹은 15년 지난 좌측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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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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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성 용종증후군(FAP)의 가족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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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세부터 매년 직장내시경검사
용종이 있으면 장절제술 고려
용종이 없으면 40세 때까지 매년 직장내시경검사, 40세 이후에는 3-5년마다 직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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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HNPCC)의 가족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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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부터 2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
40세 이후로는 매년 대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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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 중 2명 이상이 대장암이나 선종을 진단받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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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이 진단된 연령보다 10세 전부터 3-5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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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전의 일촌에서 대장암이나 선종이 진단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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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이 진단된 연령보다 10세 전부터 3-5년마다 대장내시경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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