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5, 2014

[개인정보 유출범이 자기 이름·사진 보도한 記者를 명예훼손 고소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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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범이 자기 이름·사진 보도한 記者를 명예훼손 고소 했다네요...]

원문링크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5/2014020500210.html

신운선(40)은 독학으로 해킹기술을 익힌 '전설적' 해커다. 2011년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현대캐피탈 고객 175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사건의 주범(主犯)이다. 과거 대형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신씨는 해킹 등 사이버 범죄 4건을 포함, 전과 11범으로 알려졌다. 2007년 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용자 4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을 시작으로 이듬해 3월 온세통신·하나로텔레콤·LG파워콤·KT서울 도봉지점 등 주요 통신업체 고객정보 5만~11만건, 같은 해 A 기업의 고객정보 100만건 해킹 등을 저질렀다.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힌 그는 지난해 구속됐다. 붙잡히기 전까지 그는 내키는 대로 국민의 개인 정보를 유통했다. 신씨가 현대캐피탈 고객 175만명의 개인 정보를 팔아넘긴 값은 고작 37만필리핀페소(약 890만원)였다. 그에게 개인 정보 한 건의 값은 5원에 불과했다.

이런 사람이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내 가족과 주변 인물의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다"며 당시 이름.사진을 보도한 기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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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사 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5/2011041500113.html

                           : http://my799cc.blog.me/12012793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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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수많은 사람의 개인정보를 해킹해서 팔아먹고, 자기이름.사진 공개 됐다고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신운선 이라네요..]

 [단독] "인터폴 적색 수배(5단계 수배유형 중 최상위)된 최고수가 현대캐피탈 해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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