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휴일에 olleh navi 앱을 이용하면서 '경유지' 추가 하는 것을 찾지 못해,
결국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였음.
다음 영업일에 문의하니, 일단 안내시작을 하고 나서 경유지를 추가해야 한다고 함.
정상적인 순서는 경유지를 설정하고 난 다음 길 안내을 해야 하는 것인데,
일단 안내를 시작하고 나서 나중에 경유지를 설정한다는 것이
이상 하다는 생각으로 앱의 메뉴을 터치해 보니,
1차 메뉴에 '대리운전' 과 '쇼핑몰'이 있는 것을 보고,
고객은 안중에도 없고,
장사속으로 이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배치 하다 보니 정작 필요한 경유지 설정은 뒷전으로 밀려난 것으로 생각됨.
아무리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소비자를 우롱....
휴대폰 구입시 초기값으로 강제로 설치되어 나온 앱이라 삭제도 안되고 해서 폰의 용량 때문에 그냥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일단 개발해서 KT에 납품 되고 나니까 "이렇게 하더라도 네가 어쩔거냐~?" 하는 배짱 부리는 것 아닌가 생각... / 한심....
경유지도 1개밖에 추가 할 수가 없게 되어있어, 경유지를 2개 이상 설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여러번 요청 했건만,아직도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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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며칠 전 폰 공장초기화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어, 폰 폴더에 보니 'ollehnavi' 라는 폴더가 있고
이 폴더 하위에 여러 폴더가 있어서,
혹시 이 폴더들을 복사 해 놓았다가 '공장 초기화' - 'olleh navi' 앱 재 설치 후 붙여 넣으면
'즐겨찾기' 등 자료가 복원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 기능이 없다고 해서 전화해 보니 (1577-1545)
- '그런 기능은 전혀 없다'고 말투가 영~~
이런식으로 하다가 얼마 못가지 않겠나 생각......
3. olleh navi 업데이트를 ' 올레마켓에서 하라 / KT 고객이 아닌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하라 '
는 안내가 있어,
KT 고객이지만 구글 플레이에서 설치/업데이트 하려고 하니 안되게 막아놓았네...
전화해 보니 같은 앱 이지만 KT 고객은 올레마켓을 이용하라고 막아 놓았다고........
너무한 것 아닌가....
이런식으로 하다가 얼마 못가지 않겠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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